웹드라마/판타지

[나의 이름에게, 2019] "어느 날, 내 몸에 운명이 새겨졌다" <송유정/공찬>

웹오해 2025. 3. 20. 21:14

EP.01 - 모르는 이름이 몸에 새겨지는 이유

출처) YouTube : 플레이리스트

 

제목 - 나의 이름에게
오픈 - 2019. 11. 02 (6부작)
극본 - 최유정
채널 - YouTube

 


운명의 이름이 몸에 새겨지는 세계.

그 세계에서 운명으로 얽힌 지우와 재하가

사랑을 찾아 나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


 

 

 

출연 - 송유정, 공찬, 김도건, 백재우, 한채경 등


 

정지우 (배우 : 송유정 [IN])

 

무려 6년 동안 나타나지 않은 자신의 운명 유재하  때문에

지금까지 연애 한번 해보지 못한 모태솔로.

짧은 머리, 보이시 한 스타일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

얼핏 남자로 착각하기도 한다. 건축과에 수석으로 입학할 만큼

야무지고 똑 부러지지만 알고 보면 은근 허당이다.

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데 유독 사랑만 어렵다.

오늘도 지우는 나타나지 않는 유재하와 짝사랑 진행 중.

 

 

 

유재하 (배우 : 공찬 [IN])

 

사진을 찍혀야 할 것 같은 외모인데,

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사진과 훈남.

본인이 관심 있는 거 외에는 도통 관심이 없는 편.

그런데 갑자기 운명이라고 깜빡이 없이 나타난 지우가

신경 쓰인다. 처음엔 단지 피하는 게 상책이라 생각했는데

왜 자꾸 나타나 자신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지!

평온했던 유재하의 스물셋 인생은 지각 변동 중.

 

 

 

최한결 (배우 : 김도건 [IN])

 

다정다감하고 장난기 가득한 지우의 건축과 선배이자 집 주인.

사람을 좋아해 자신의 집에 후배들을 한두 명 눌러 앉힌 게

지금의 셰어하우스가 되었다. 지우와 재하가 한 집에서

우당탕탕 하는 모습들을 보자니 귀엽고 재밌다.

하지만 왜인지 질투 나는 이 마음은 뭘까?

 

 

 

주성민 (배우 : 백재우 [IN])

 

지우의 건축과 동기이자, 하우스 메이트. 지우,

새롬과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같이 다녔다.

쾌활하고 명랑한 성격 탓에 처음 보는 사람과도

쉽게 말을 트고 잘 어울리는 핵 인싸!

하지만 짝사랑하는 새롬에게는 의외로 표현이

서툴러서 맨날 으르렁거리며싸우지만

누구보다 그녀를 걱정하는 은근한 순정파.

 

 

 

양새롬 (배우 : 한채경 [IN])

 

패디과 예또(예쁜 또라이)이자 지우의 10년 절친.

어디로 튈지 모르는 말괄량이 캐릭터이지만 지우의

상담을 받아주는 따듯한 언니 역할을 하기도 한다.

운명적 사랑을 꿈꾸었지만 현실은 노 네임.

그렇다고 연연해 하는 성격도 아니다.

왜? 운명은 내 손으로 만들면 되니깐!